[아시안게임] 빙속 김민선·이나현, 팀 스프린트 우승…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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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팀 스프린트, 금빛 미소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 이나현 선수가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김민지와 호흡을 맞춰 1분 27초6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 팀은 중국(1분28초85)을 0.24차 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500m 우승자인 김민선과 100m 챔피언 이나현은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팀 스프린트 우승으로 나란히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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