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금융·IT 직업계고 인재 채용설명회
올해 서울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신입생 충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는 1만 234명 모집에 1만 2천111명이 지원해 총 9천686명이 합격했습니다.
충원율은 94.65%로 지난해 92.21%보다 2.44%p 올랐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특성화고 67교는 9천676명 모집에 1만 1천287명이 지원했으며 총 9천121명이 합격했습니다.
충원율은 94.26%로 지난해 91.73% 대비 2.53%p 상승했습니다.
마이스터교 4교는 558명 모집에 824명이 지원, 총 565명이 합격했습니다.
충원율은 101.25%로 지난해 100.89%에 이어 2년 연속 100%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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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재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산업문화예술정보학교 6교는 1천352명 모집에 1천786명이 지원해 총 1천229명이 합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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