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 쓰촨성 이빈시 윈롄현 무아이진 진핑촌에서 현지 시각 오늘(8일) 오전 11시 50분쯤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민가 10가구가 매몰돼 3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현장에 구조팀을 파견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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