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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해…'아내 유산' 제 몫은 장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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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쉬시위안을 떠나보낸 가수 구준엽 씨가 비통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구준엽 씨는 어젯(6일)밤 SNS에 지난 2일 나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말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가짜뉴스에 상처를 받고 있다며 분노했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선 쉬시위안의 유산 등과 관련된 가짜뉴스가 퍼졌습니다.

이에 대해 구준엽 씨는 쉬시위안의 유산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은 것으로 자신에 대한 권한은 쉬시위안 어머니에게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구준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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