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습니다.

계엄·탄핵 사태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은 겁니다.

앞서 피치는 지난해 말 우리 정부 당국과의 면담에서 계엄 사태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피치는 지난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뒤 계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