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경기 대설주의보…서울 동북권 등 한파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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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노원구 등 동북권에는 한파경보, 서울 나머지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또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용인 등 경기 16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용인·성남·부천·남양주·안산·안양·시흥·광주·광명·군포·하남·구리·의왕·양평·가평·과천입니다.

앞서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동두천 등 6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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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등 11곳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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