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보은군 소재 양계장
어제(4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1천㎡가 소실되고, 닭 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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