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 체감 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SBS 8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국회 측 증인 줄줄이 출석…尹, 직접 변론
비상계엄 당시 중추적인 역할을 한 군, 정보기관 관계자들이 헌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출석해 직접 변론에 나섰습니다.
2. "요원 아니라, 의원"…김용현 주장 반박
국회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요원 아니라, 의원이 맞다"고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의원이 아니라 요원들을 빼내라고 한 것이었다"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증언을 반박한 겁니다.
3. 미·중 관세전쟁 본격 시작…중국도 '맞불'
미국이 중국에 대한 10%의 추가 관세를 발효하자 중국이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놨습니다. 미중 관세전쟁이 시작됐습니다.
4. '챗GPT' 올트먼, 이재용ㆍ손정의와 3자 회동
한국을 찾은 오픈 AI의 창업자 샘 올트먼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3자 회동했습니다. '스타게이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걸로 보입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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