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상

[현장영상] '민간인' 한마디에 "직무배제"…정보사 휴민트 책임자의 폭로


동영상 표시하기

지난해 직무에서 배제된 정보사령부 휴민트 책임자가 오늘(4일) 국회 내란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과거 함께 근무했던 노상원 전 사령관이 6~7년 만인 지난해 5월 말 뜻밖의 전화를 걸어와 '아직도 고집이 세냐'고 물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왜 이런 전화를 했을까 의문을 가졌는데 그 의문이 계엄 이후 풀렸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뉴스영상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