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본격적으로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이 지나면 만 40세가 되는 이 의원은 설 연휴가 끝나고 지난 2일, 홍대 버스킹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케네디, 클린턴, 오바마 같은 40대에 미국 대통령이 된 인물들을 언급하며 세대교체로 정치를 판갈이하겠다고도 외쳤는데요,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104회에는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준석 의원이 출연합니다. 왜 조기 대선이 결정되기 전인 지금, 그것도 당 내분이 한창인 지금 선언을 한 건지, 이 의원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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