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딸기 가공공장 화재 현장
어제(3일) 오후 5시 2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딸기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공장 내부 330㎡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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