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6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와 인근 주민 등 39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단독주택에 살던 1명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불은 오전 7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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