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31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을 반영하며 2,510대로 밀려났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9.43포인트(0.77%) 내린 2,517.3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47포인트(0.10%) 내린 2,534.33으로 약보합 출발한 뒤 딥시크 충격과 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등 악재를 한 번에 반영하며 하락세가 강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5포인트(0.06%) 내린 728.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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