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유재석, SBS 연예대상 '대상'…"내겐 큰 의미"


동영상 표시하기

방송인 유재석 씨가 그제(29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이 20번째 대상 수상입니다.

[유재석/방송인 :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을 당연히 못 했고요. 그리고 끝으로 제가 해냈습니다.]

유재석 씨는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과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2005년부터 올해로 20번째 대상 수상이고요, SBS에서만 8차례 대상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무대에 오른 유재석 씨는 약 20년 만에 대상을 20번 받게 됐다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요즘이야말로 웃음이 필요한 시대다, 예능 환경이 척박하지만 모자람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동료들과 선후배들에게 고생 많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