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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항공유만 3만 5천 파운드"…오후엔 프랑스 조사 당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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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합동 감식 전 안정성 확보를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항공기 양쪽 날개에 3만 5천 파운드의 항공유가 실려있기 때문에 안전 확보가 충분히 됐는지 현장 확인 후 감식 여부를 결정합니다.

오늘(30일) 오후에는 프랑스 사고 조사 당국이 김해공항에 도착합니다.

사전 회의를 거쳐 내일부터 본격 합동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구성: 최고운 / 영상취재: 윤형 / 영상편집: 정용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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