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송지은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1라운드를 7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K는 오늘(29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30대21로 이겼습니다.
7전 전승을 거둔 SK는 2위 서울시청(4승 2무 1패)과 승점 4점 차 선두를 달리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SK는 '강강 콤비'인 강경민과 강은혜가 7골씩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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