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핸드볼 H리그서 인천시청에 10골 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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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서울시청 우빛나

핸드볼 H리그에서 서울시청이 인천시청에 10골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서울시청은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3대 23으로 이겼습니다.

조은빈과 우빛나가 나란히 7골씩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4승 2무 1패가 된 서울시청은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6승)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어 열리는 SK와 삼척시청(4승 1무 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서울시청의 1라운드 순위가 정해집니다.

1승 6패가 된 인천시청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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