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대신 '말' 세차…고압수에 고통스러워 몸부림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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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폴란드 중부 지역에 있는 한 세차장입니다.

그런데 차 말고 이런 것도 되나요? 한 남성이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세차장에 들어섭니다.

이후 남성은 익숙하게 고압호스를 들어 말을 씻기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고압수가 고통스러운 듯 말은 이리저리 날뛰었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세차장 칸막이에 몸을 부딪히기까지 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해당 세차장 측은 여태 세차장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을 봤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남성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ojaOstrolek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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