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압박에 은행권 대출금리 줄줄이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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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의 하락 효과를 서민들이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금융 당국의 압박에 은행권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달 말 주요 가계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최대 0.29%p 낮출 예정이고, KB국민은행도 내일부터 가계대출 상품 금리를 0.04%p 낮추기로 했습니다.

앞서 SC제일은행과 IBK 기업은행도 금리를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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