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서 치솟는 검은 연기
오늘(25일) 오후 1시 29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인테리어 점포의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인근 3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확대되면서 주민 4명이 한때 외부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쯤 불을 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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