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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달고 사표 쓴 공무원의 고백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거짓말"ㅣ작가 노한동 [커튼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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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49회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이라는 책을 펴낸 작가 노한동 씨와 함께 합니다. 

노한동 씨는 10년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출판, 체육,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 정책 업무를 하다가 서기관으로 승진하자마자 사표를 내고 과감히 작가로 전업했습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쌓인 무력감이 점점 두려움이 되어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죠. 

그는 책에서 책상머리 보고서에 매달리는 풍토, '호치키스 행정', '일과'와 '말과' 등 생생한 일화들을 통해, 공직 사회가  '가짜노동'이 만연한 '거대한 면피의 세계'였다고 말합니다.  

내부자의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공직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과연 해결책은 없는지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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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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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주상 기자 l 출연: 작가 노한동 ㅣ글·편집 : 김은혜 PD

▶ <SBS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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