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사랑꾼 다 됐네…"9세 연하 여친에 첫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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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36)가 9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다안(27 ·이다안)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찾아간 만남의 광장이 된 템플스테이 현장에서 전현무가 "너도 첫눈에 반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을 받은 뒤 "그럼요"라며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활짝 웃었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이다안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방송에서 유병재는 "지인들과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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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유병재는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써보라."는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고마워요. 고맙... 고맙고요."라며 얼굴이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와 열애 중인 상대는 인플루언서 이다안이다. 연애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한소희 닮은꼴'로 불리며 남다른 끼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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