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국도에서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받은 트럭의 운전사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1일) 저녁 6시 10분쯤 영천시 화산면 왕복 4차선 국도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사 70대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25톤 트레일러 운전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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