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10경기에서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2연속 '퍼펙트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어제(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작심 발언을 한 이후 좀처럼 귀국 현장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던 안세영은 모처럼 활짝 웃으며 새해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취재: 배정훈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김세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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