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북한군 포로 신문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병사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2일 공개했던 북한군 2명 중 1명입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 조사관의 질문에 해당 북한군은 "17세에 군에 입대했고, 어머니는 파병 사실 모른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