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6주(42일)간 교전을 멈추는 1단계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하마스는 여성과 어린이, 고령자를 포함한 인질 33명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737명을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하마스에게 납치됐던 인질 3명이 471일 만에 석방됐고, 헤어졌던 가족들과 눈물의 재회를 했습니다.
이스라엘도 곧바로 수감자 90명을 석방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이희문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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