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아바나에 한국 대사관 공식 개관…교류 확대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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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한국과 쿠바가 수교를 맺은 지 11개월 만에 쿠바에 한국 대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쿠바 아바나 미라마르 지역에 설립된 주쿠바한국대사관에서 공식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식에는 한국 정부를 대표해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초대 대사에는 현재 중남미 국가에서 근무 중인 통상전문 직업 외교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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