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상당히 애착을 갖는, 아니 애착을 넘어선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게 있죠. 바로 핵 개발입니다. 그런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에서 '혹할 만한' 발언을,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미국 신 행정부의 주요 인사로 낙점이 된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 과정에서 듣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어떤 발언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도 언급됐는데 그게 좀 황당합니다. 그건 또 어떤 내용이었을지, 이번 주 딥빽은 미 국방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언급이 된 북한과 한국 이야기, 그리고 한국 정부가 향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박승원 기자, 장운석 기자, 영상편집 : 김복형, CG : 서현중, 이희문, 인턴 : 송송이, 문소정,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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