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오클랜드와 입단 계약을 맺은 일본 유망주 모리이 쇼타로
'제2의 오타니'를 꿈꾸는 일본의 야구 유망주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에 직행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2025 국제아마추어 계약 첫날인 오늘(16일) 일본의 모리이 쇼타로와 151만 500달러, 약 22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리이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처럼 '이도류'를 꿈꾸는 유망주입니다.
고교 3년 동안 유격수와 투수로 활약한 모리이는 타석에서 45개의 홈런을 터뜨렸고, 마운드에서는 최고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자랑했습니다.
투타 모두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모리이는 일본 아마추어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모리이는 올 시즌 오클랜드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오클랜드 구단 X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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