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 식품 가공공장 화재
어젯(15일)밤 9시 36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한 참기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짜리 공장 건물 1천50여㎡ 중 약 7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억1천500만원의 피해를 내고, 7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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