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도내 14개 시군의 발행 규모는 평소의 2배에 가까운 1천845억 원입니다.
월 구매 한도는 시군에 따라 최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어났고 할인율도 10%에서 최대 20%까지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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