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시행…1천395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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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납품과 대·중견·중소기업 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이 대기업·중견기업·우량 중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생산자금을 대출해 준 후 발주기업으로부터 납품 대금을 상환받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올해 예산은 1천395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395억 원이 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발주기업이 추천한 협력 중소기업으로, 발주기업과 최근 1년 이내 거래실적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지원 기간은 지원일로부터 1년 이내로, 접수 후 대출까지 5 영업일 이내에 자금이 공급되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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