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와 정부는 오늘(9일) '국정협의회' 첫 실무 협의에서 회의 참여 구성인원을 확정짓고 주요의제를 논의했습니다.

'국정협의회'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실무협의에서 여야정은 관심 의제를 모두 꺼내 놓았는데, 각자 내부 논의를 거친 뒤 실무협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의에서 어떤 의제가 논의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