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이 어제(8일) 한화와 1년 총액 1억 1천만 원에 계약하며 친정팀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특급 유망주로 불리며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던 하주석은 잦은 부상과 극심한 부진으로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으로 팀과 구단에 실망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하주석은 계약 후 본인 SNS를 통해 한화 팬들을 향한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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