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성주 참외' 출하…성주군, 참외 조수입 7천억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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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참외 첫 출하

경북 성주군은 올해 첫 '성주 참외'가 출하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첫 출하 참외는 월항면 보암2리 배 모(56) 씨 농가에서 전날 출하됐습니다.

성주 참외는 성주군의 대표 특산물로, 군은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군은 첫 출하와 함께 연간 참외 조수입 7천억 원 달성을 기원하는 참외 헌과의식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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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헌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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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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