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현희 최고위원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중지에 따른 주가 시장의 악영향을 언급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체포영장 집행에 상승하던 코스피가 집행 중지 소식에 주춤했다"고 말하며 "한남동 관저에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에 특수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당 해산'까지 경고했습니다.
(구성 : 심우섭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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