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 분이라도 더 구하도록 최선 다해야"

▲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하는 모습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 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조금 전 무안 공항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 16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13일 만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