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달리던 승용차 화재…운전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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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차량 화재 진화

어제(27일)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영주 상망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부 타고 40대 남성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불이 도로 옆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02ha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달리던 차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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