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우크라서 생포된 북한군 부상 악화로 하루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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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북한 병사 사진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했던 북한군 1명이 부상 악화로 하루 만에 사망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어제(26일) 생포됐던 북한군 1명이 부상이 심해져 조금 전 사망했음을 우방국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군사전문매체 밀리타르니는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며 이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도 이러한 현지 언론보도를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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