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산불…2시간여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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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6일) 10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두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1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생긴 산불이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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