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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차기작, 고대 서사시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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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영화 오펜하이머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신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커플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출연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작가 호메로스가 쓴 동명의 서사시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트로이 전쟁 이후 10년 동안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디세이의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배급사 측은 이번 영화가 새로운 아이맥스 영화 기술을 이용해 세계 곳곳에서 촬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세이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이 한 영화에 출연하는 건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이후 3년 만입니다.

또 로버트 패틴슨과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 등 쟁쟁한 배우들도 출연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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