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합'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여섯 번째 1위에 올랐습니다.
2년 전 '오디너리'부터 이번 새 앨범까지 여섯 개의 앨범이 연속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합은 18만 7천 장의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재작년 오디너리부터 맥시던트, 그리고 이번 새 앨범 합까지 여섯 개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사례는 빌보드 200의 69년 역사상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입니다.
멤버들은 이렇게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하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서른두 개 지역을 돌며 월드투어 중입니다.
내년 3월부터는 남미와 북미, 유럽에서 스타디움 투어에도 나서는데,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등 미국의 유명 공연장에도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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