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밤 10시 2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치킨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가 불에 타거나 벽이 그을리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튀김기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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