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9일)밤 10시 40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의 한 무인도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산림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8대와 진화인력 58명을 투입했으나 불을 완전히 끄지 못하고 철수했고,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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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10시 40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의 한 무인도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산림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8대와 진화인력 58명을 투입했으나 불을 완전히 끄지 못하고 철수했고,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