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현대판 라푼젤'입니다.
가발 아니라 정말 자기 머리카락 맞는 거겠죠.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국 여성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무려 27년 동안 단 한 번도 머리카락을 자른 적이 없다는데, 현재 머리카락 길이가 95cm에 달한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서는 머리카락 자랑과 더불어 관리 비법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헤어드라이어는 머리를 말리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사용하지 않고 대신 밤에 머리를 감고 자면 아침에 다 마른다고 말했습니다.
틈틈이 머리카락에 헤어 오일을 바르고 빗질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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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의 관리 비법에 전문가들은 오일과 빗질은 머리 관리에 좋은 습관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며 두피까지 꼼꼼히 말린 뒤 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내 머리 토닥토닥" "모발이 너무 길어서 두통 생길 것 같다" "동화 속 라푼젤 같긴 한데 살짝 공포 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mbs.hairwith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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