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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한 듯" 삶은 소라 먹다 '붉은빛 진주' 발견…감정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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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삶은 소라 먹다가 2억 횡재'입니다.

오묘한 붉은 빛이 참 아름답죠.

워낙 희귀하고 귀중해서 진주계 에르메스라고도 불린다는 '붉은빛 진주'입니다.

놀랍게도 한 중국 여성이 식당에서 삶은 소라를 먹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소라살을 입에 넣었는데 갑자기 '빠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이물질이 씹혀서 뱉었더니, '붉은빛 진주'였다는 건데요.

붉은빛 진주는 소라 5만 개 가운데 1개만 발견될 정도로 희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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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붉은빛 진주의 경우 사람이 인공적으로 양식할 수 없으며, 색상과 모양에 따라 진주의 가치가 최대 2억 원 가까이 나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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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여성처럼 음식을 먹다가 딱딱한 음식을 잘못 씹을 경우 치아가 깨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될 사람은 밥 먹다가도 대박을 치네" "당장 소라 삶으러 간다" "나라면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고 평생 간직할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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