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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드러머였던 이 배우, "연극은 엄청난 리듬의 싸움" l 배우 김준한 2부 [커튼콜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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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4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생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배우 김준한 씨와 함께 합니다.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이 노래 기억나시나요? 밴드 izi의 대표곡, '응급실'인데요, 김준한 씨는 이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했습니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장나라 씨의 20년 전 노래 무대에 드러머로 참여했던 적도 있습니다. 드러머였던 김준한 씨는 어떻게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을까요? 음악을 했던 것은 그의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김준한 씨의 음악과 연기 인생 이야기, 그리고 1부에서 다 하지 못한 연극 '타인의 삶' 이야기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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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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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배우 김준한 l 글·편집 : 이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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