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단체 "국민의힘 해체하라" 주장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16일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 기자회견 현장

대구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와 정당이 참여한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던 국민의힘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구·경북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 반대에 동참했다"며 "국민의힘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의 정당인지 의심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12월 14일 탄핵안이 가결된 날까지 국민의힘의 행태를 시민과 역사가 생생히 기억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