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서읍 산불 현장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에서 산불 진화 하루 만에 또다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2분 척과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제 낮 12시 47분 불이 나 임야 2만㎡를 태우고 3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19분쯤 진화됐습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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