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은 질서 있는 조기퇴진이라는 모호한 해법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질서이고, 어떻게 해야 질서 있는 것이고 또 언제 퇴진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계엄령 사태의 대가는 5100만 대한민국 국민이 분담해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외신의 지적대로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 불안과 걱정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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